 | | 원일유압은 높이를 3/4으로 줄여 생산성을 높인 저상용 입형식 사출성형기 등 한 발 앞선 제품 개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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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유압(www.iwonil.co.kr, 대표 신두호)은 1968년 창립 이래 오직 ‘입형식 유압 사출성형기’만을 개발ㆍ생산, 국내외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기 안양에 제1공장(300톤 이하), 충남 연기군에 제2공장(300톤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원일유압은 전사적 품질혁신ㆍ환경경영 프로젝트를 전개해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고품질ㆍ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와 제조물책임법 준수를 통해 산업안전인증공단으로부터 안전인증(S마크)도 받았다.
신 사장은 “우리가 생산하는 사출성형기는 인서트 몰딩 방식의 플라스틱 사출성형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ㆍ휴대폰ㆍ전기전자ㆍ초정밀 엔지니어링 부품 등을 생산하는 사출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에서 열렸던 ‘KOPLAS 2006’에 자동차 C필러용 유리고무패킹을 2차 가공없이 단 1회의 인서트 사출로 성형 가능한 기계를 선보이는 등 한 발 앞선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기존 입형식 사출성형기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저상용 입형식 사출성형기(모델명 WL-VT-150R)’은 향후 이 분야의 라인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전체 높이가 3m(기존 제품은 4m), 턴테이블 높이가 78㎝(기존 1.7m)여서 작업하기 편리하고, 서보 컨트롤러를 탑재해 정밀성ㆍ재현성이 뛰어나 자동차ㆍ가전ㆍ전기전자제품의 초정밀부품 성형에 적합하다. 생산성이 우수해 사출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일유압은 중국과 필리핀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은데 이어 선진국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유럽ㆍ미국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031)448-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