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1ㆍ4분기 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프라웨어는 30일 1분기에 매출액 46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0.8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IP TV용 방송브라우저의 매출이 신규로 발생해 매출이 늘었다”며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2.99% 떨어진 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