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포춘(Fortune)이 2014년에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코웨이는 38위에 올랐다. 다음카카오(37위), 신세계 백화점(42위) 등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선정된 것이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재무 분석 예측과 브랜드의 역할 지수 계산, 브랜드 강도 평가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인터브랜드의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1974년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브랜드 컨설팅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 평가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