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가기록원, 제5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 개최

6월 2일, 부산 등 전국 4개 지역서 동시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생활속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펼쳐 보이는 제5회 기록사랑 전국백일장을 6월2일 부산, 광주, 대전, 성남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의 초ㆍ중ㆍ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산문ㆍ운문)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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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5명)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3명) 등 총 204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참가신청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가기록원은 지난 2007년부터 본원이 있는 정부대전청사에서 백일장을 개최해오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국가기록원의 전문보존서고와 열람센터가 있는 부산 역사기록관, 광주기록열람센터, 성남 나라기록관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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