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강서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새롭게 연다고 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강서 힐스테이트’아파트를 분양할 때 강남구 도곡동 현대힐스테이트갤러리에서 견본주택을 열었지만 강서구와 거리가 멀어 현장 근처인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앞에 새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투자자들은 계약금 최저정액제를 통해 전용면적 59㎡와 84㎡는 2,500만원, 119㎡ 이상은 3,500만원 내면 된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화곡3주구를 재건축한 37개 동, 2,603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87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