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지난달 거래액이 1,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월 거래액이 5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상반기 흑자도 기록했습니다.
티몬은 지난해 6월 월 기준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월 소셜커머스로는 처음으로 순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바 있습니다.
신현성 대표는“다양한 상품 구비, 모바일 서비스 강화, 고객과의 신뢰 등이 주효했다”며 “한국의 아마존을 목표로 인프라를 조성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편 마케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