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봄맞이 그린 유혹

골프장 다양한 할인 행사 선봬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각 골프장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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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골프장예약서비스업체 XGOLF(www.xgolf.com)에 따르면 푸른솔 포천GC(경기 포천)는 오는 13일까지 주중 오전7시대 그린피를 최대 50% 할인한다. 7만원에 18홀 라운드를 즐기는 것이다. 센테리움CC(충북 충주)는 이달 말까지 주중 오전8시~낮12시59분 예약팀에 한해 카트비 50%를 깎아준다. 4인이 모두 골프장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센테리움CC에서는 주중 오전 패키지(18홀 그린피+카트비+조식)를 9만9,000원에, 오후1시 이후에도 간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1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뜻밖의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몽베르CC(경기 포천)는 특정 2개 홀에 마련된 대형 홀컵에 홀인원하면 50만원 상당의 골프의류를 주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상의 이벤트 골프장들은 XGOLF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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