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월 윤리경영 테마를 '한마음 큰사랑 나누기'로 정하고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등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를 위해 자매결연한 복지시설과 노숙자 시설 등을 방문, 떡국을 나눠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독거 노인 등을 초청해 '효도 잔치'도 마련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신세계는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난치병 환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