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투자클럽] “현대건설, 목표가 8만원 이상”

지난 1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과 ‘백룡승천(장규철 전문위원)’이 출연해 한솔제지, CJ씨푸드, 인성정보, 현대건설 등을 분석했다 정태식 소장은 한솔제지에 대해 “펄프 가격의 국제 시세가 안정되었고 제품 가격의 인상 효과를 누려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1만6,000원까지 기다려 볼 것”을 권했다. CJ씨푸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현재 주가는 고평가 상태이고 제한적인 반등도 보이고 있다”며 “반등 시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백룡승천은 유헬스케어 관련주인 인성정보에 대해 “우량 자회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장기적인 성장성은 기대되지만 시장 자체에서 당장의 수익성은 좋지 않다”며 “5,000원 접근 시 일단 매도하고 다시 접근 해 볼 것”을 권했다. 현대건설은 “해외에서 120억원의 수주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미분양 문제도 큰 걱정이 없는 회사”라며 “목표가는 8만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홀딩전략을 펴라”고 당부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한솔LCD, 뉴프렉스, 삼성생명, 현대차, 현대상선, LG디스플레이 등을 진단했다. 두 고수들의 관심종목도 공개됐다. 백룡승천은 현대상사를 꼽으며 “현대중공업 계열로 편입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있는데다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호전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상사의 목표가는 3만원, 손절가는 2만5,000원이다. 정태식 소장은 우리산업을 꼽으며 “미국 테슬러모터스에 전기차용 고전압 프리히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국내외에서 전기차가 상용화되면 제품 공급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라며 목표가 4,000원, 손절가 2,700원을 제시했다. ▦투자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4819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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