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리포트] 전북은행, 양호한 3분기 실적 ‘매수’-신영證

신영증권은 23일 전북은행에 대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재승 연구원은 “전북은행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배로 은행주 가운데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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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급격한 자산성장에 따른 휴유증 우려와 낮은 자본비율, 부족한 유동성 등을 감안해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전북은행의 3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은행기준 순이익은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3%와 0.2% 증가한 210억원을 시현하며 당초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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