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신인배우 육성을 위해 홈페이지 내에 '신인배우 날아올라' 사이트(tv.sbs.co.kr/newstar)를 운영한다.
이 사이트에는 SBS 드라마에 출연한 신인배우가 자신의 일과와 연기활동, 여가생활 중 다양한 모습을 직접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작해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올린다.
지난해 SBS는 6년만에 탤런트 선발대회를 열어 공채 11기 탤런트 14명을 선발했다.
SBS 드라마센터 관계자는 “이 사이트는 공채 탤런트를 위한 홍보의 장”이라며 “앞으로 패기있고 눈여겨 볼만한 신인배우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