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화-메신저'로 영어회화 교육한다

코이드 '스피크 114' 서비스

전화와 메신저로 원어민과 영어 대화를 할 수 있는 영어회화 교육방식이 선보인다. 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 기업인 ㈜코이드(대표 박종수)가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위한 1대 1 원어민 전화영어 서비스 ‘스피크 114(www.speak114.co.kr)’서비스를 1일부터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매일 10~20분씩 원어민 강사와 영어로 전화통화를 하며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식이다. ’스피크 114’는 코이드가 운영하는 필리핀의 대형 콜센터를 통해 현지 원어민 강사가 직접 교육해주며 스피크 114 홈페이지에 로그인했을 경우 원어민 강사와 통화하면서 메신저로 채팅도 가능해 작문 실력까지 키울 수 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통화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어 반복훈련이 가능하고 mp3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코이드는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리핀 현지에 350여명의 해외강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들 강사들은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으로서 트레이닝 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상태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과정과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과정 등이 있다. 수강료는 주 3회 1개월 7만원이며 주5회 1개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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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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