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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사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홍콩의 금융전문지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가 주관하는 ‘2011 아시아 지역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이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기관(Plan Sponsor of the Year)’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기금ㆍ자산운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전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세계 4위 연기금 규모에 걸맞게 글로벌 경쟁력과 적극적인 투자 다각화를 바탕으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리딩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