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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공사, 어린이재단에 결식아동돕기 후원금 3,000만원 전달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ㆍ사진)는 21일 오후2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연간 3,000만원 규모의 결식아동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KOBACO는 임직원의 개인 기부금과 공사 측의 추가 자금을 합친 KOBACO 나누미 기금으로 어린이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국내 결식아동돕기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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