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의 히트상품인 '신한 월복리 적금'이 출시 200일만에 가입고객 4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복리상품 가입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행동에 옮기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
이번 이벤트는 금리우대와 금 선물 제공으로 구성된다. 행사기간 중 '신한 월복리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월복리 적금보다 0.5%의 금리를 우대한다. 기존 연 4.5%에서 0.5% 우대된 연 5.0% 월복리를 적용 받아 일반 적금으로 환산하면 연 5.26%의 금리를 받는 셈이다.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인 연 0.3%를 우대 적용 받으면 연 5.3% 월복리 적용으로 연 5.59%의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 신한은행은 또 이벤트 기간 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금 2그램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신한월복리적금을 통해 서민고객이 재미있게 목돈을 불입하고 효과적으로 목돈마련을 하는 삶의 행복을 드리게 되었다는 점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월복리적금에 가입해 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아직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