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하영국(38) 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미국 ‘마퀴스 후스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하 교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분산 시스템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 분야에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등에 논문 42편을 발표하고 국내 특허를 13차례 등록했으며 대형 국책연구 10여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