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진흥원, 기업가정신재단, 엔젤투자협회와 함께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챌린지 캠프(Challenge with CEO camp)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명동 유스호스텔에서 13일부터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인 창조기업 등 60여개팀이 참여한다.
챌린지 캠프는 ‘성공 CEO 멘토링’‘VC 및 1인 창조기업가 특강’‘엘리베이터 피치 및 100인의 투자’‘참가자와 투자자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창업가들이 VC, 엔젤투자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기 네트워킹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