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북은행 점포 통합 및 폐쇄

전북은행은 14일 영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복.저수익점포 16개를 통합 또는 폐쇄, 점포수를 올 연말께 63개로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또 점포운영에 ‘Hub & Spoke’ 시스템을 도입, 대출심사와 투자자문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중핵)점포와 입출금과 자금이체 등 단순서비스를제공하는 스포크(위성)점포로 분리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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