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위성 TV 방송 알-자지라가 22일 방영한 이 비디오 화면에서, 알-카에다와 관련된 이슬람 과격분자들이 두 눈이 가려진 한국인 피랍자 김선일을 앞에 앉혀두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