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쿠웨이트 건설부와 부비안섬 항만 개발공사중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선석을 조성하기 위한 안벽 시공 및 배후단지를 매립하는 1조3,917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