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충정은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아동학대 예방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정은 지난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법률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전국 각지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50여차례의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상담원들에게 정기적인 법률교육을 실시한 점을 평가 받아 공로상을 받게 됐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시상식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신장을 위해 힘써온 협력기관과 홍보대사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