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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산업개발, 대구·창원 2개 아파트 단지 동시 분양

'대구 수성 아이파크', '창원 용지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수성구 파동 211번지 일대에 짓는 ‘대구 수성 아이파크’의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창원 용지 아이파크’의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9일 ‘대구 수성 아이파크’와 ‘창원 용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수성 아이파크’는 배산임수의 지형에 들어서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을 가까이에 둔 친환경 단지이며,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창원의 중심지에 위치해 생활, 녹지, 학군, 교통 등 모든 조건을 고루 갖춘 최고의 주거 단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성 아이파크’는 대구시 수성구 파동 21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1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55가구 규모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고, 자녀방 수납장 등을 설계에 반영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구조를 적용해 입주민이 취향에 따라 공간을 변형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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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아이파크‘는 법니산이 단지의 북측과 동측을 감싸고 신천이 단지 앞으로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주변녹지가 풍부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0번지 일대에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127㎡ 1,036가구, 10개동으로 조성된다.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용호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재건축단지로 일반분양은 전용 84A㎡ 82가구, 84B㎡ 107가구, 100㎡ 24가구, 114㎡ 79가구, 127㎡ 8가구 등 총 300가구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야생화 정원, 생태연못, 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테마 시설과 보육시설이 제공돼 자녀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밖에 생활, 문화, 행정, 교통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된 창원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도심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9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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