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우바이오, 태풍피해 농업인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농우바이오는 KBS에서 진행한 수재민 돕기 모금행사인‘태풍피해 주민 돕기, 우리는 하나입니다’행사를 통해 수재의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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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사장 김용희)는 채소씨앗을 연구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자 기업으로서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빠른 시간 내 피해를 복구하고 농업에 종사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농우바이오는 농업인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라는 국민기업”이라며 "전 임직원이 씨앗을 뿌려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실의에 잠긴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속히 희망을 찾아 며칠 남지 않은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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