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상하이에 뜬다

인순이, YB밴드, 장윤정, 임창정 등 국내 대형가수들이 상하이 현지에서 시리즈로 진행되는 ‘2010 상하이엑스포’ 축하 공연에 참여할 예정 이이서 상하이 교민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상하이엑스포 공식입장권 사업권자인 글로브비젼코리아는 하나투어, 투어MBC와 공동으로 ‘연예인과 함께하는 상하이엑스포 3박4일‘ 상품을 선보이고 오는 10월 말까지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하이 ‘골든재규어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분홍립스틱’으로 잘 알려진 작은별 가족의 강애리자의 사회로 7월에는 박현빈과 변진섭이 각각 2회씩, 8월에는 YB밴드(윤도현), 홍서범∙조갑경(듀엣), 장윤정, 임창정, 인순이 등 대형 가수들이 출연한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하나투어 및 투어MBC가 발매하고 있는 3박4일 일정의 ‘스타와 함께하는 상하이엑스포 여행’을 통해 가능하며상하이 현지에서는 공연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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