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시 공직자 대상 집중 감찰활동 전개

경기도 오산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2일까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감찰 결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직자들에 대해 엄중한 문책을 단행하기로 했다. 이번 감찰 대상은 공무원들의 출장비 및 시간외 근무수당의 부당 수령, 업무추진비의 사적사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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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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