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은 24일 전국대표자회의를 열어 윤준하(59ㆍ사진) 현 대표와 최재천(53) 이화여대 교수, 조한혜정(58) 연세대 교수 등 3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연합의 실질적인 운영과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에는 안병옥(44)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이 최종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