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도 예금금리를 17일부터 인하한다.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3.60%에서 3.40%로,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3.30%에서 3.10%로 각각 내리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정기적금의 경우 1년 만기는 3.40%에서 3.20%로, 6개월 만기는 3.00%에서 2.70%로 각각 내린다. 조흥은행도 같은 날부터 정기적금의 경우 1년짜리는 3.40%로, 6개월짜리는 3.0%로 내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