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또 무산

한국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이 또 불발됐다.


MSCI 지수를 작성하는 MSCI 바라사는 ‘2012 리뷰’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증시가 MSCI 선진지수에 편입되지 못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증시는 이번을 포함해 그동안 4차례 진입을 시도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업계에서는 향후 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위기 상황에서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한국증시는 주요 지수 가운데 다우존스지수, S&P지수,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의 선진지수에는 편입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