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LG산전[010120]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오랜 구조조정을 통해 올해부터는 경영정상화와 영업안정을 되찾아 실적이 크게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카드관련 대손상각 등의 부담이 해소돼 올해부터는 실적에 대한 왜곡현상이 사라지는 한편,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예상된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이 종목의 목표주가로 2만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