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창호 9단, 명인 타이틀 탈환 눈앞

09/17(목) 14:52 이창호 9단이 명인전 타이틀 탈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 9단은 16일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제29기 SK배 명인전 도전5번기 제3국에서타이틀 보유자인 조훈현 9단을 맞아 흑으로 2백75수만에 5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 9단은 2승 1패로 앞서 남은 두 대국 중 한번만 이기면 타이틀을 탈환하게 된다. 이 9단은 91년부터 6년 연속 이 기전 타이틀을 보유하다가 지난해에 조 9단에빼앗긴 바 있다. 두 기사간 역대전적은 1백52승 99패로 이 9단이 앞서 있다. 도전4국은 2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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