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8월 29일 볼만한 TV프로*

■소문난 여자(SBS 오후8시45분)병원으로 실려온 정님(강성연)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충고로 입원한다. 정님 모(김미숙)가 병훈 모(김용림)에게 정님이 해산하면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겠다고 해 병훈 모를 화나게 한다. 정님 모는 정님이가 애를 낳으면 가사일을 제대로 못해 집안에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였다고 설명한다. ■선택 행복한 아침-수요스페셜(iTV 오전9시5분) ‘밤무대 무명 여가수’편. 밤무대 여가수들은 늦은 밤 유흥가에 울려 퍼지는 명쾌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이다. 유명세나 관객의 환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없어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한 무대를 떠날 수 없다는 게 그녀들의 생각. 노래를 위해서 불규칙적인 생활과 이웃들의 편견을 감수하는 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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