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바른손 “보석팡 차기작은 콘솔게임 수준으로 업데이트”

바른손크리에이티브(이하 바른손)은 자사의 모바일 SNG ‘보석팡 for 카카오’에 대한 차기 프로젝트 관련 새로운 버전의 마일스톤을 제시하는 기준을 마련하여 이에 대한 안을 23일 발표했다.


카카오톡 런칭타이틀로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보석팡은, 차기작에 대한 방향성을 발표하는 이날 자리에서 “차기작은 3D 이펙트를 최대화하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의 경험치를 기존 팡류에서 RPG나 액션성이 가미된 콘솔게임 수준으로 극대화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개발사인 바른손크리에이티브가 콘솔게임을 주로 개발하였던 전력과 무관하지 않으며, 최근 엔진 개발자 등을 적극 영업한 전력과 비추어 충분히 예측 가능한 행보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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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바른손 그래픽팀장은 “콘솔 게임에 보편화된 이펙트와 그래픽 표현능력은 모바일에서는 충분한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그래픽 표현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예견된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보석팡’은 지난 17일 All New 업데이트를 통해 각 모드에 최적화된 독특한 아이템 시스템을 새로 탑재하였고 수준 높은 BGM과 독특한 캐릭터 음성을 탑재하여 모바일 SNG 최고의 감성품질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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