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A-21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아파트가 2주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GS건설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한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3개 단지 연속으로 조기분양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지난 달 19일부터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일부 부적격 세대에 대한 예비당첨자 계약 및 잔여분 선착순 분양을 거쳐 이달 5일에 총 1,222가구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물량으로, 지난 달 6일 실시한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총 1,18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7,696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최고 29층 12개동 총 1,22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