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장된 정보통신 관련업체인 VA 리눅스와 프리마켓은 각각 690%, 483% 이상 상승했었다. 이번주는 E-비즈니스업체인 옵쇼소프트웨어, 인포넷 서비시스, C-브리지 인터넷 솔루션 등 3사를 비롯해 총 16개 업체가 상장될 예정인데 상장 규모는 총 18억달러에 이른다. 이중 인포넷 서비시스는 글로벌기업의 데이타전송망 구축업체로 현재 180개국, 1,150개업체에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올해 3억300만달러의 매출에 470만달러의 이익을 올렸다.이병관기자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