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편안한 진행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은아 전 아나운서를 고용차별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씨는 고용형태, 성, 연령, 장애 등을 이유로 취업 과정이나 직장생활 중 받는 불합리한 차별 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