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이 9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다.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가구 및 인테리어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해 단순한 가구전시회가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혼수가구를 포함한 가정용 가구관 ▦사무용 가구관 ▦바닥재, 내ㆍ외장재, 홈패션과 조명기기를 포함한 인테리어관 ▦가전제품과 정보기술(IT)을 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현하는 홈네트워킹관 등으로 구성된다.
가구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혁신적이고 참신한 가구소재 및 디자인을 선보여 한국의 대표적인 가구전문전시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