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뒷줄 세번째) 전북은행장이 11일 전북 전주시 본점에서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축하행사를 갖고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4년째인 친정나들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여성이민자와 자녀들에게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사진제공=전북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