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렌스탐 코스’ 중국에 만든다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이름을 딴 골프코스가 중국에 건설된다. 소렌스탐은 오는 11월2일 자신의 첫 시그너처(서명) 코스인 `아니카 소렌스탐 코스`의 조인식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남부도시 선전(深川)을 방문한다. 소렌스탐 코스가 조성될 미션힐스리조트 내에는 한때 세계랭킹 1위였던 데이비드 듀발, 마스터스 2회 우승자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등의 이름을 딴 5개의 코스가 있으며 3개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소렌스탐은 중국 등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느라 오는 31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에서 열리는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박민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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