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비즈니스 유머] 이실직고


A hooded robber burst into a Bank and forced the tellers to load a sack full of cash. On his way out the door, a brave customer grabbed the hood and pulled it off revealing the robber's face. The robber shot the customer

He then looked around the bank and noticed one of the tellers looking straight at him. The robber instantly shot him also.


Everyone else, by now very scared, looked down at the floor in silence.

The Robber yelled, "Well, did anyone else see my face?"


After a few moments of silence, one old man raised his hand and said, "My wife got a good look a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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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쓴 강도가 은행에 난입해 창구 직원들에게 현금으로 가방을 가득 채우라고 협박했다. 그가 은행에서 나가려는데 한 용감한 고객이 그의 복면을 벗기는 바람에 얼굴이 노출됐다. 강도는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그를 쐈다.

그런 다음 은행 안을 둘러보던 강도는 창구직원 한 명이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그도 곧바로 쏴버렸다.

이제 모두가 겁에 질려 조용히 바닥만 쳐다봤다.

강도가 소리쳤다. "자, 또 내 얼굴 본 사람은 없나?"

한동안 침묵이 흐른 뒤 한 노인이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내 마누라가 당신 얼굴을 제대로 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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