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좋은마음, 혈액순환 개선하는 '자연숨 중풍예방베개'


좋은마음은 수면 중에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중풍예방베개'(사진)를 개발했다. 중국 고서를 참조해 만든 이 제품은 둥근볼 형태로 깎은 편백나무와 단삼, 결명자, 편자석을 함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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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재료로 사용된 85개의 편자석은 뇌의 혈액 순환을 도와 준다. 삼의 일종인 단삼은 혈전성 정맥염에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춰준다. 또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이나 불안증세를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개 속에 넣은 생결명자는 혈압강하와 동맥경화 예방 기능이 있다.

'중풍예방베개'는 여러 차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중풍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재료들로 실험한 끝에 탄생했다. 그 결과 잠을 자는 동안 혈액응고를 막아주고, 비만인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체내지방을 감소시켜 중풍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창인 대표는 "이 제품은 평소 현기증이나 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며 "눈앞이 어지러워지거나 손가락이 저리고 떨리는 듯하며 언어장애가 있는 듯 말하기 곤란한 중풍전조현상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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