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은행, 중소기업 마케팅 본격화

외환은행이 중소기업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이강원 외환은행장은 24일 우량 중소기업 모임인 '외환 프라임 비즈니스 클럽' 소속 강남ㆍ강동 지역 영업점의 거래회사 대표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행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환리스크에 노출된 기업들에 환율 및 금리전망에 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마케팅을 활성하기를 위해 오는 12월 초까지 전국 영업점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행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업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파악,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기업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 골퍼를 초빙, 원포인트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자와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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