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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일본 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본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 및 현지 이용자 대상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이용자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인 ‘니코니코 동화’와 함께 일본 롯폰기에서 게임 BJ와 100명의 이용자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게임 내 대전(PVP) 콘텐츠인 아레나의 상위 5명에게 특별상과 선물을 제공했고, 이용자 투표와 게임 레벨 및 몬스터 육성 점수를 합산해 5명의 ‘서머너즈 워 아이돌’을 선발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속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서머너즈 워’의 현지 프로모션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일본 주요 지역 레스토랑과의 연계를 통한 마케팅과 현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TV 광고, 아키아바라 지역의 옥외 광고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인기 게임 BJ를 활용한 실시간 게임 방송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