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프로그램인‘유플러스 박스(U+Box) 웹오피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에 접속하면 웹오피스를 통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각종 사무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유플러스 박스 웹오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와 한글과 컴퓨터의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싱크프리(think free)가 제휴한 순수 국산 기술의 서비스로 MS 윈도는 물론 애플과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작성된 문서를 유플러스 박스 저장해두면 가정과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작업할 수 있다.
유플러스 박스 가입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웹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상품 가입자는 7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