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주대병원, '국제외상학술대회' 개최

아주대병원은다음달 3일 수원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국제외상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미국 샌 디에이고 주립대학병원 외상센터장 라울 코임브라 교수가 '일개 병원에서 외상센터 운영', 같은 병원 외상센터 패트리샤 스타우트 외상프로그램 매니저는 '미국 외상프로그램 매니저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또 아주대병원 중증 외상특성화 센터 김지영 외상코디네이터는 '한국 외상코디네이터의 역할', 브라이언 알굿 커뮤니티병원 윌리엄 무어 임상사회복지사는 '외상후 정신건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중증 외상환자 치료경험을 소개한다. 오산 미공군병원 그레고리 요크 병원장과 양주국군병원 안종성 병원장, 전남대병원 외과 김정철 교수,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정경원 교수는 외상환자 치료경험과 외상센터 운영경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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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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