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금) 15:30
서울시는 25일 추석연휴기간중 교통사고와 응급환자발생에 대비, 시내 25개 보건소에 연휴기간중 2일씩 순번제로 정상진료를 실시토록하는 등 추석연휴 진료대책을 마련,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종합병원이 5개 미만인 자치구에 대해서는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토록 하고 약국들도 연휴기간중 지역별 순번제로 영업을 실시토록 해 총 6천1백24곳의 약국중 1/4 이상이 연휴에도 정상영업을 하도록 했다.
한편 서울시내 응급의료센터 30곳과 종합병원 36곳, 지정병원 4곳 등 모두 70곳의 응급의료기관들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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