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산엔진 공모 최종 47.29대1

인터플렉스는 57.87대1

두산엔진과 인터플렉스의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각각 47.29대 1과 57.87대1을 기록했다. 22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두산엔진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공모 청약 결과 일반 공모주 210만주 모집 청약에 9,930만8,720주가 몰려 47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은 9,583억2,914만원으로 집계됐다. 두산엔진은 선박용 저속엔진을 제조하는 두산 그룹 계열사로 다음달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같은 날 청약을 진행한 인텍플러스도 일반 공모주 배정 주식 20만주에 1,157만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405억원이었다. 인텍플러스는 발광다이오드(LED)ㆍ반도체ㆍ태양광 외관 검사 장비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다음달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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