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임직원과 고객 5,000여명을 초청해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GM의 올해 SK 와이번스 구단 후원계약에 따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쉐보레 차량 전시와 ‘쉐보레 레이싱팀’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ㆍ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투수교체용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한국GM은 SK 와이번스 후원을 통해 올 시즌 팀 유니폼 쉐보레 로고 부착과 홈 구장 광고, 쉐보레 야구클리닉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