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탄력적으로 주식편입 비율을 조절해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프리스타일증권투자신탁1호(주식)'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증시가 과열양상을 보일 때는 적극적으로 차익실현에 나서고,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 편입비율을 확대하는 탄력적인 운용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시장지배력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고 있으면서 성장성 및 안정성이 우수한 기업들을 편입한다. 이를 위해 운영자들이 월 150개 이상의 기업탐방과 함께 국내외 경제상황은 물론, 정부 정책 및 섹터별 업황 변화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후 투자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 기간에 관계없이 환매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다. 선취수수료 역시 없다. 현재 판매중인 대부분의 펀드는 90일 이내에 환매하면 발생 수익의 70%를 수수료로 떼고 있다. 때문에 환매수수료 부담이 없는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환매를 할 수 있어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동양종금증권의 한 관계자는 "'동양프리스타일증권투자신탁1호(주식)'는 지금처럼 지수의 단기 급등으로 종목선택이 어렵거나 단기자금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적립식장기주식형으로 투자할 경우 펀드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