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캐피탈 사무라이본드 380억엔 발행

현대캐피탈은 380억엔(약 3천500억원) 규모의 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설명회(IR)를 통한 공모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발행에는 JP모건 증권과 일본미즈호 증권사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으며 금리는 '일본 국채금리(Yen Libor)+0.89%포인트', 만기는 3년이다. 현대캐피탈은 올 3월에도 440억엔 규모의 만기 3년짜리 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했으며 지난달에는 아일랜드 증권시장에 상장된 유로화 표시 자산유동화 증권(ABS) 3억유로어치를 발행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