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손담비 "엄마한테 붙잡혀 삭발당한 적 있다"


손담비 "엄마한테 붙잡혀 삭발당한 적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섹시 가수 손담비(26)가 중학교 시절 부모님에게 삭발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5일 방송된 SBS 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통금시간을 어겨 부모님에게 삭발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손담비는 "내가 외동딸이다 보니 부모님이 상당히 엄하셨다"면서 "저녁 6시가 통금시간이었는데 밤 12시까지 밖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붙잡혀 머리를 밀려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날 엄마가 미안했는지 가발을 사주셨는데, 일주일 정도 쓰고 다니다가 너무 더워 스포츠머리로 학교를 다녔다"고 덧붙였다. 손담비의 이 같은 고백에 MC 닉쿤도 "머리와 눈썹을 밀고 스님이 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태국계 미국인인 닉쿤은 13세 때 형과 단둘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탈선을 우려한 부모님의 강요로 태국 한 사찰에 강제로 들어가게 됐다는 것. 그는 이에 대한 증거로 당시 찍은 사진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화보] 손담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손담비 '순백천사' 변신… 뭘해도 섹시~ ☞ 女스타들 은밀한 '그곳' 자랑! 누가 최고? ☞ '속살 보인' 손담비 대체 얼마나 야했길래! ☞ S라인에 복근까지… 손담비 속살 살~짝! ☞ 손담비 '아찔 동영상' 훨씬 섹시해졌네! ☞ 탄력 속살노출 손담비 '오~ 정말 아찔!' ▶▶▶ '야심만만' 관련기사 ◀◀◀ ☞ "100명 이상" 강인에 대시한 재벌가 여인들은 누구? ☞ 김지석 "여친과 놀다… 노상방변" 충격고백 ☞ 예비아빠 강호동 "태몽으로 고릴라 꿈 꿔" ☞ '무한도전 황금어장 상플' 작가는 동일인물? ☞ 이미숙 "나이 먹으니 성형해야 할듯" 고백 ☞ '주당' 송지효 못말리는 술버릇 들통! 당황~ ☞ 한예슬 "남친에 차인 이유가…" 솔직 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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